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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뉴욕 영화 시사회 나카지마 켄토 안소니 라모스 출연진 프로듀서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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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뉴욕 영화 시사회 나카지마 켄토 안소니 라모스 출연진 프로듀서 인터뷰

데이지_09 2025. 5. 2. 18:00

 

 

 

나카지마 켄토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년 6월 5일 (현지시각) 뉴욕 프리미어에 가다!

 

노아 역 더빙으로 초대받은 트랜스포머 시사회에서 만난 출연진, 제작진들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안소니 라모스 (Anthony Ramos) - 주인공 노아 역

2. 도미니크 피시백 ( Dominique Fishback) - 여주인공 엘레나 역

3. 마이클 베이 (Lorenzo Di Bonaventura) - 이전 트랜스포머 시리즈 감독, 이번엔 프로듀서 참여

4.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Lorenzo Di Bonaventura) - 프로듀서

 

 

일본어 더빙판 주제가 <Try This One More Time> 영화 장면 뮤직비디오

 

 

 

나카지마 켄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뉴욕 프리미어 레드카펫 인터뷰

 

비스트 워즈, 트랜스포머의 예전부터 열광하는 팬이었기 때문에, 팬으로서 이 작품에 종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작품으로 제 자신을 트랜스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이 작품의 장점을 자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제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전하고 싶어요!  - Kento Nakajima -

 


 

 

🎞️출연진 사진 이미지는 아래 링크된 포스팅에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뉴욕 프리미어 레드카펫 출연진 사진 모음

 

white13.tistory.com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감독 : 스티븐 케이플 Jr. Steven Caple Jr.) 
제작 :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Lorenzo Di Bonaventura) ,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 마이클 베이 (Michael Bay)
출연 : 안소니 라모스 (노아 역 Anthony Ramos) , 도미니크 피시백 (Dominique Fishback), 피트 데이비슨 (Pete Davidson),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더빙캐스트 :🎉 나카지마 켄토 (노아 역 Kento Nakajima), 나카자토 요리사 (에레나 역), 겐다 텟쇼 (옵티머스 프라임 역), 코야스 타케히토 (옵티머스 프라이멀 역)

 

(C)2022 PARAMOUNT PICTURES. HASBRO, TRANSFORMERS AND ALL RELATED CHARACTERS ARE TRADEMARKS OF HASBRO.(C) 2022 HASBRO


 

안소니 라모스 - 나카지마 켄토의 진주 목걸이가 멋있어요!

 

 

 

나카지마 켄토, 나카 리이사에 이어 뉴욕 현지 게스트 중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노아 역의 앤서니 라모스였습니다. 전신 선명한 녹색 수트를 입은 세련된 앤서니는 나카 리이사의 드레스와 나카지마 켄토의 진주 장식 액세서리를 “It's insane!(최고예요)”이라고 극찬두 사람 모두 “Thank you!”라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런 앤서니에게 켄토가 유창한 영어와 함께 드디어 최신작이 개봉되는 소감을 묻자, "저는 이 지역 출신으로 이곳이 고향이라 오늘 여기에 오게 되어 매우 흥분돼요. 이 킹스 시어터는 뉴욕에서도 전설적인 극장으로 50년 이상 문을 닫았다가 몇 년 전에 다시 재개장했어요. 이 극장에서 트랜스포머의 프리미어를 상영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기쁜 듯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프리미어 이벤트에 대해서는 "정말 즐거운 레드카펫이네요! 모두 멋지게 차려입고 있고, 출연진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까 옵티머스 프라임 목소리를 맡은 피터 컬런 (Peter Cullen)을 만났어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예요! 정말 흥분되었어요."라고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꼭 영화관에 보러 와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라고 말하며 마지막에는 다정하게 쓰리샷을 촬영했습니다.

 

 

 

도미니크 피시백 - 성우를 한 켄토와 함께 우리 모두 영화에 출연하는거예요!

 

 

엘레나 역을 맡은 도미니크 피시백은 브루클린에서 프리미어가 열린 것에 대해 "사실 저는 브루클린 출신이고, 이번에 연기한 캐릭터도 브루클린 출신이에요. 가족도 이곳에 있어 어쨌든 깊은 애착이 있어요. 나중에 영화를 보는데 관객들이 웃는 모습을 본다면, 그리고 그 영화에 제가 출연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분명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매우 좋아해 주실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나카 리이사, 나카지마 켄토는 영화에서 성우를 맡았어요! 우리 모두 영화에 등장하는 거예요!"

 

마이클 베이 -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에 대해

 

 

이어 레드카펫을 밟은 사람은 지금까지 수많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감독을 맡았고 이번 작품에서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마이클 베이. 나카지마 켄토의 요청을 받고 인터뷰에 응한 마이클은 이번 작품에 대해 "꽤 긴 시리즈인데, 이번 최신작은 스티븐 케플 주니어가 감독을 맡았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이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막을 여는 최신작의 감독으로 케이플 Jr.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 "그는 작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팬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에게 부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며 케이플 주니어 감독의 열정을 보고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 나카지마 켄토와 빠른 시일에 함께 하고 싶다!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Lorenzo Di Bonaventura)는 열광적인 레드카펫을 보며 "정말 흥분됩니다! 브루클린의 에너지가 느껴져요! 영화 속 음악은 1994년 뉴욕의 느낌이 아주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서 레드카펫을 밟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즐거워했습니다.

 

나카 리이사가 향후 일본에서의 촬영 계획을 묻자 "하고 싶어요!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촬영한 적이 있어요."라고 일본에서 촬영한 <G.I. Joe 지 아이 조>의 추억을 회상하며 말했고,

 

나카지마 켄토는 "저도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꼭 보나벤츄라 프로듀서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라고 어필하자, 보나벤투라 역시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조만간 꼭 함께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며 켄토의 어깨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나카지마 켄토와 나카 리이사는 팬으로서 매우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일본어 더빙 캐스트로서 프리미어에 참가할 수 있었고, 출연진이나 제작진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아 시종일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레드카펫 종료 후에는 시사회장에서 많은 관객이 모여든 가운데 프리미어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영 후에는 큰 함성과 박수가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에 걸맞은 대성황의 프리미어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한국 영화관에서 나카지마 켄토, 미레이 주연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CGV에서 5월 22일 개봉해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미국 시사회 참석했을 때 기사인데요. 요즘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저 때 표정이 굉장히 밝네요! 트랜스포머를 어렸을 때부터 아주 좋아하는 켄티, 꼭 다음 시리즈에 캐스팅해주셨으면 좋겠어요😍✨